본 게시물에서는 주소록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소록은 자주 연락하거나 정리해놓은 필요성이 있는 사용자에 대해 관리하는 기능으로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웹 사이트 주소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며, 여러 사람들을 그 조직과 역할 등에 따라 그룹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편지쓰기] 위에 있는 [Gmail] 버튼을 누르면 [주소록]이 나타난다. [주소록]을 눌러 이동하자. 



[주소록]의 왼쪽에는 [새 연락처]와 지인들의 그룹, 그리고 [새 그룹], [주소록 가져오기] 등의 기능이 배치되어 있다. [새 연락처] 버튼을 눌러보자.



그러면 [사진 추가], [이름 추가][이메일], [전화], [주소], [생일], [URL] 등을 입력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추가]를 통해 더 자세한 사항을 입력할 수 있다.



새로운 연락처를 그룹에 등록하고자 할 때에는 [그룹] 버튼을 눌러 해당 그룹을 지정해주면 된다. 만약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면 [새 그룹 만들기] 버튼을 누르거나, 앞서 보았던 주소록의 왼쪽에 있는 [새 그룹]을 실행하면 된다.



새 그룹의 이름을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보자.



이제 연락처를 등록하면서 그에 맞는 그룹도 함께 지정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그룹은 Gmail에서 메일 발송시, 해당 그룹명만으로도 간단하게 그룹 구성원들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다른 구글의 웹 서비스에 대해서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주소록을 간편하게 등록하는 방법은 메일을 수신했을 때 발신자를 클릭하여 주소록과 연동시켜주는 것이다. 발신자의 사진 영역을 클릭하면 명함과 비슷한 창이 나타난다. 이곳에 있는 [연락처]를 누른다.



[새 연락처]에 발신자의 정보가 나타나면 [그룹] 버튼을 눌러 해당 그룹을 할당한다.



Posted by inulib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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