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은 수신된 메일 중에서 사용자가 중요시하는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표시해준다. 중요한 메일은 별표를 붙여서 별표편지함에서 관리하고 Gmail이 자동으로 중요하다고 판단된 메일에는 중요 표시 아이콘이 제목에 붙는다. 본 게시물에서는 먼저 Gmail의 메시지 특징을 알아보고 메일 분류 기법을 정리한다. 



Gmail에서는 각 메일 내용을 대화로 표현하고 있다. Gmail은 주고 받은 메일을 묶음으로 보여주어 내용 파악을 빠르게 돕고 있다. 기존의 시간별 정렬 방식은 메일의 내용과 연관성 파악이 어렵고 관련 메일이 본문에 첨부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연관 메일을 모두 검색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Gmail에서는 이러한 대화 형식을 쓰레드(Thread)라고 부른다.



[받은편지함] 라벨은 5가지 유형의 정렬 방식이 있어,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편지함의 정렬 방식을 언제든지 바꿀 수가 있다. [받은편지함] 라벨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오른쪽에 화살표 버튼이 나타나는데 이를 누르면 5가지 정렬 방식을 볼 수 있다.



[환경설정]에서도 [받은편지함]의 정렬 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환경설정]-[환경설정] 버튼을 누른다. 



[환경설정][받은편지함] 그룹에서 [받은편지함 유형]을 선택하고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누른다. 



다음으로 [중요편지함] 라벨에 대해 알아보자. [중요편지함] 라벨은 Gmail이 자동으로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하고 중요도를 표시하는 기능이다. 아래 표시한 아이콘을 직접 클릭해서 [중요편지함] 라벨을 붙일 수도 있다.

[중요편지함] 라벨을 누르면 중요 표시가 된 메일이 분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별표편지함] 라벨에 대해 알아보자. [별표편지함]은 사용자가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메일에 수동으로 표시해두었다가 처리 결과에 따라 별표를 추가 및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별표편지함] 라벨을 누르면 별표 표시가 된 메일이 분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웹 게시판에서 중요한 게시물을 항상 위에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메일을 구분하려면 별 표시 하나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여러 개의 별 표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환경설정]에서 제어할 수 있다. [환경설정]-[환경설정] 버튼을 누른다. 



[환경설정][기본설정] 그룹에서 별 표시의 개수와 종류를 변경할 수 있다. [별] 영역에서 [미사용] 항목에 있는 별을 [사용] 항목으로 드래그하여 별의 개수를 늘릴 수 있으며, [사용] 항목에 있는 별을 좌우로 드래그하여 사용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



설정이 완료되면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누른다.





Posted by inulib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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