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에서는 목차를 자동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능은 스타일과 관계가 깊다. 본문에 있는 각 목차에 스타일에서 제공하는 제목 스타일을 먼저 적용해주어야 한다. 즉, 본문 중 어떤 문구가 목차라는 것을 MS Word에 알려주어야 한다. 본 게시물의 예는 제목 스타일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목차를 추출하기 전에 먼저 각 목차 수준을 살펴보자. 첫 번째 소제목에 커서를 놓는다.
[홈] 탭에 있는 [빠른 스타일 모음]을 보면 [제목 1]에 포커스가 놓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사전에 해당 문구에 블록을 씌우고 [제목 1] 스타일을 적용했다는 의미가 된다.
두번째 수준의 소제목에 커서를 놓는다.
[홈] 탭에 있는 [빠른 스타일 모음]을 보면 [제목 2]에 포커스가 놓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제목 스타일이 적용된 문구와 페이지 번호를 자동으로 추출해보자. '목 차' 아래에 커서를 놓는다.
[참조] 탭에 있는 [목차]-[목차 삽입]을 누른다.
[목차] 창에서 [서식]을 '장식형', [수준 표시]를 2, [탭 채움선]을 '.......' 으로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목차가 자동으로 삽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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