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에서는 Google 프레젠테이션의 화면 구성과 슬라이드 마스터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Google 프레젠테이션의 화면 구성에 대해 살펴보자. Google 스프레드시트의 왼쪽에는 슬라이드 미리보기 영역이 위치해있다.



화면 중앙에는 슬라이드 편집 영역이 위치해있다.



Google 프레젠테이션의 하단에는 메모를 입력하는 영역이 위치해있다. [메모]란은 발표자가 슬라이드에 대한 세부 내용을 작성하거나 중요한 키워드를 적어두어 발표를 원활히 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Google 프레젠테이션의 오른쪽 상단에는 작성한 슬라이드를 발표 모드로 전환하는 [프레젠테이션 보기]와 공동 작업자와 협업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유][댓글] 기능이 위치해있다.



Google 프레젠테이션 또는 파워포인트로 발표 자료를 만들다보면 다른 문서 도구보다 작업 화면의 크기 조절을 더 빈번하게 하게 되는데 [보기] 메뉴에 이러한 기능이 위치해있다. 그리고 특정 슬라이드 레이아웃이나 모든 슬라이드에 공통으로 적용될 서식을 지정하는 [마스터] 기능도 [보기] 메뉴에 있다.



[슬라이드] 메뉴에는 새 슬라이드 삽입, 복사, 삭제, 배경, 테마, 레이아웃 등 슬라이드 조작 기능이 위치해있다.



이제, 빈 슬라이드에 테마를 적용해보자. [슬라이드] 메뉴에 있는 [테마 변경] 또는 도구바에 있는 [테마]를 실행한다.



[테마 선택] 창에 있는 [어두운 그라데이션]을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해당 테마가 적용된 슬라이드에 적용된다.



[슬라이드] 메뉴에 있는 [새 슬라이드] 또는 도구바에 있는 [새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면 모든 레이아웃에 해당 테마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제목 및 본문] 슬라이드를 삽입해본다.



그러면 [어두운 그라데이션] 테마가 적용된 [제목 및 본문] 슬라이드가 아래 그림과 같이 삽입된다.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보통은 새 슬라이드를 삽입한 후 동일한 서식이나 삽입해야 할 개체 등을 수작업으로 반복해가며 작업하고 있다. [마스터]는 특정 슬라이드 레이아웃 또는 모든 레이아웃에 공통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서식과 개체를 미리 지정해두어 반복적인 수작업을 없이 통일성있는 발표 자료 제작이 가능하게 한다. [보기]-[마스터]를 실행해보자.



다양한 슬라이드 레이아웃 마스터가 왼쪽에 나열되며 현재 선택되어 있는 [제목 및 본문] 레이아웃에 포커스가 놓여져 있는 것을 확인된다. 여기서 각 제목이나 본문 글자 등에 서식을 지정하면 해당 슬라이드 레이아웃에 대해서는 항상 마스터에서 지정한 서식이 적용된다.



마스터의 기능을 살펴보기 위해 [제목 및 본문] 레이아웃에 그림을 삽입해본다. [삽입]-[이미지]를 실행한다.



[이미지 삽입] 창에 있는 [업로드할 이미지 선택]을 누른다.



[열기] 창에서 특정 이미지를 선택하고 [열기] 버튼을 누른다.



삽입된 이미지를 [제목 및 본문] 레이아웃 마스터에 아래 그림과 같이 배치해본다.



레이아웃 마스터 리스트 중 [제목 및 본문] 레이아웃에만 해당 그림이 삽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새 슬라이드] 또는 도구바에 있는 [새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면 여기서도 [제목 및 본문] 레이아웃에만 해당 그림이 삽입된 것을 알 수 있다. [제목 및 본문] 레이아웃을 눌러 새 슬라이드를 삽입해보자.



그러면 그림이 삽입된 [제목 및 본문] 슬라이드가 삽입된다. 이와 같이 [마스터]를 통해 공통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서식 또는 개체 적용을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모든 슬라이드 레이아웃에 공통 서식 또는 개체 적용을 수행해보자. 슬라이드를 마스터로 전환한 후 마스터 리스트 중 첫번째 마스터에 그림을 삽입한다. 그러면 하위에 있는 모든 슬라이드 레이아웃에도 그림이 삽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마스터 리스트 중 첫번째 마스터에 서식 또는 개체를 적용하면 모든 레이아웃 마스터에 적용된다.



[슬라이드]-[새 슬라이드] 또는 도구바에 있는 [새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면 여기서도 모든 레이아웃에 해당 그림이 삽입된 것을 알 수 있다.



Posted by inulib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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